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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인천시민대토론회, 유감 음.. 분명 대토론회로 알고 들어갔는데, 2시간 중 1시간 반을 공무원들과 퍼실리테이터들이 이야기한다. 참가자가 백명이 넘는데.... 이것도.. 참.. 심각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날의 주제로, 인천광역시가 소통을 잘 하고 있는가가 있었는데 지금의 난 아니올시다! 이다. 더보기
관점이 생긴다는 것, 주장할 수 있다는 것 ≒ 고집이 생겼다는 것, 고집스럽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 더보기
가벼운 판타지를 써볼까? 전 부터 생각해 오던 하고싶은 것 하나. 소위 라노벨이라 불리는 가벼운 소설 써보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웹소설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는 있다. 타인이 써내려간 것들, 흔히 인기 많다 알려진 것들을 읽다 보니 나도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안그래도 일상이 정신없는데.. 하고싶은 것만 더 생겨난다. 더보기
꾸준하다는 것.. 꾸준히 무언가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블로그를 만들고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것들을 많이 남겨보자 마음 먹었지만, 만든 당일날 두개의 글을 올려 놓곤, 일상에 치여 이제야 다시 들여다 봅니다. 그 사이 친절히 방문해 주시고 보잘것 없는 글도 봐주신 이웃들께 감사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것들, 남겨주신 댓글을 보며 다시 다짐합니다. 하루 한번은 꼭 뭐라도 남겨보자 작심삼일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지요. 이렇게라도 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